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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계의 에르메스'라고 불리는 바샤커피가 드디어 한국 청담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롯데백화점이 모로코 본사와 함께 서울 청담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 건데요, 이곳은 모로코의 한 카페에 온 듯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청담 바샤 커피 공식몰인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각양각색의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바샤커피 공식몰에서는 다양한 할인행사, 이벤트 행사, 쿠폰 제공을 알려주기 위해
알림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알림 받기 서비스 신청을 하면 할인 쿠폰 1,000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번뿐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쿠폰도 꾸준히 제공한다고 하니
꼭 알림 받기 신청하시어 커피계의 에르메스 바샤커피를 느껴보세요.
청담 바샤커피는 우리가 흔히 마시는 커피와는 조금 다른, 깊고 풍성한 맛을 보입니다.
로스팅 배출 지점이 다른 다양한 로스팅 방식으로 커피가 본래 가지고 있는 특징을 제대로 살려낸 로스팅 방식이 특징입니다.
그러기에 청담 바샤커피를 가지전 메뉴와 가격을 사전에 충분히 확인해 보시고 방문하시면 보다 맛있는 커피를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청담 바샤커피의 특징
청담 바샤커피의 200여 가지가 넘는 각양각색의 원두는 여느 카페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특별한 경험을 줍니다.
특히, 해외에서 생두를 로스팅하고 매장까지 배송 기간을 최소화함으로써 원두의 신선함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게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청담 바샤커피은 일반적인 카페를 넘어, 문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청담 바샤커피 2층의 커피룸에서는 커피와 더불어 다양한 음식과 음료도 함께 즐길 수 있으며, 인테리어가 모로코 스타일로 정성 들여 꾸며져 있어 이국적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청담 바샤커피는 한국인 입에 잘맞춰진 버터 전복 리소토는 많은 한국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청담 바샤커피의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입니다.
멀리서 오시는 분들은 꼭 참고하시어 헛걸음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바샤커피 가격 및 메뉴
청담 바샤커피가 우리나라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싱가포르 가격과 비슷하거나 아니면 약간 높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청담 바샤커피의 1만 원이 넘는 테이크 아웃 커피 한 잔은 좀 비싸다고 느낄 수 있으나, 다양한 메뉴와 함께 여유롭게 시간을 가질 수 있는 2층 커피룸이 있기에 한 번쯤 특별한 경험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드립백 세트는 3만 9천 원부터 시작합니다. 고급스러운 포장지로 된 헤리티지 기프트 세트는 11만 8천 원에 선 보이고 있습니다.
청담 바샤커피 가격은 국내에 진출한 스타벅스 등 타 브랜드에 비해서 비싼 편입니다.
테이크어웨이 커피 한 잔 가격이 1만 1천 원이고, 내점 시에는 최대 3잔이 나오는 한 팟(주전자) 가격이 원두에 따라 1만 6천 원에서 13만 원입니다.
지금까지의 브랜드 커피 가격보다 다소 비싼 커피인 청담 바샤커피가 우리나라 커피시장에서 소비자의 반응이 어떨지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계획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청담 바샤커피 플래그십 스토어의 성공적인 오픈을 기점으로 삼아서, 앞으로 국내 커피 시장을 이끌어 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주현 롯데백화점 콘텐츠부문장은 "바샤커피를 통해 모든 고객에게 특별한 커피 경험을 선사하고 싶다"며, "인테리어, 메뉴, 서비스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의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롯데백화점은 올해 청담 본점과 내년 2025년도 초에 잠실에 추가로 바샤커피 매장을 오픈할 것이며,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와 비슷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 커피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한, 롯데백화점 내 바샤커피 매장을 확대해 나감은 물론, 다양한 기업체와의 협업으로 계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